SCHOLARS’ COUNCIL FOR AI

사람의 판단과
삶을 위한 AI 연구

AI가 사람의 삶과 조직의 일에 참여할 때 필요한 판단과 책임의 조건을 연구하는, 교수진 중심의 학술 연구 조직입니다.

반투명한 인간 형상이 여러 층의 곡면과 가는 연결선을 담은 유리 상자를 살펴보는 모습
HUMAN · KNOWLEDGE · INTELLIGENCE

한눈에 보기

  • 참여에 동의한 교수진 4
  • 연구 영역 8
  • 초기 과제 2
  • 사회적 목표 4

연구의 까닭

AI에 일을 맡기면 무엇까지 맡기게 될까요?

일을 대신해 주는 기술을 쓸수록 우리는 자신의 정보와 관계, 선택에 영향을 주는 권한도 함께 맡기게 됩니다. 연구회는 학문이 쌓아 온 지식을 AI를 설계하고 쓰는 일에 잇고, 그 지식이 실제 현장에서 사람을 돕는지 검증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AI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기 일을 이해하고, 고르고,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그 출발점입니다.

바라는 변화

연구회가 바라는 변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식이 닿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배움의 기회를 얻으며, 잘못된 결정 앞에서는 설명과 시정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회가 이루고자 하는 변화는 AI의 발전이 이런 일상의 가능성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 피해 감소

  • 판단권과 책임

  • 인간 역량

  • 접근과 활용 격차

다루는 범위

무엇을 연구하나요?

연구 영역은 여덟 가지이고 서로 겹칩니다. 하나의 과제에 여러 분야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지식과 의미

    지식의 출처와 적용 조건을 어떻게 유지하는가

  • 추론과 판단

    불확실한 근거에서 어떤 결론과 보류를 선택하는가

  • 행동과 학습

    실행의 결과를 어떻게 확인하고 재사용하는가

  • 협업과 조직

    역할과 정보를 어떻게 나누고 조정하는가

  • 인간과 AI

    판단과 권한을 어떻게 분담하는가

  • 창의성과 혁신

    문제와 대안을 어떻게 새롭게 구성하는가

  • 신뢰와 책임

    무엇을 근거로 사용 범위와 책임을 정하는가

  • 평가와 실증

    실제 효과와 비용과 실패를 어떻게 확인하는가

먼저 검토할 과제

처음에는 무엇을 다루나요?

  • DPIM 판단 과정 개입 모델

    1. 상태 관찰역할 · 근거 · 미확인 상태
    2. 개입 선택추가 근거 · 재검토 · 대안무개입도 비교에 포함
    3. 개입 효과 평가결과 · 시간 · 비용 · 오류

    AI 팀의 판단 과정에서 어디에 어떤 개입을 할 때 결과가 나아지는지 학습하려는 연구 의제입니다. 개입하지 않는 경우까지 넣어 비교해야 합니다.

  • KAC 지식과 행동의 연결

    • 필요한 지식·방법
    • 적용한 근거·조건
    • 실행 기록·산출물
    • 확인된 결과·한계

    확인된 결과·한계에서 필요한 지식·방법으로 — 검토한 경험은 적용 조건을 남겨 다시 시험

    지식이 실행과 검증된 성과로 이어지는 관계를 다루는 연구 구상입니다.

DPIM은 우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 감소에, KAC는 우선 근거와 실행 결과의 추적과 책임 있는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설로 검토합니다. 두 과제가 사람의 역량이나 활용 격차에도 기여한다고 말하려면 사람과 현장을 포함한 별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역할 나눔

공동연구에서 누가 무엇을 맡나요?

공동연구는 서로 다른 역할이 하나의 검증 과정을 이어 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교수진의 학술적 검토와 기업과 현장 참여는 공동연구 질문으로 모이고, 연구원 조직은 그 질문을 검증할 형태로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 교수진: 축적된 학술을 바탕으로 연구 방향과 판단 기준을 정립합니다.

  • 기업: 연구 성과를 기술·제품·서비스로 구현하고 운영합니다.

  • 연구원 조직: 학술을 연구모형으로 구체화하고 실험·검증합니다.

참여에 동의한 교수진

박원우김효근박남규윤석화교수진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연구 결과는 무엇까지 믿을 수 있나요?

AI의 신뢰성을 따지려면 무엇을 믿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인지부터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연구회는 재현과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개별 연구의 기록으로 관리합니다. 잘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함께 공개하는 방식은 뒤의 연구가 같은 한계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도입하면 효과가 있나요?

특정 시스템을 도입한 전후의 차이를 모두 그 시스템의 효과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비교 조건을 유지하고, 유지하지 못한 차이는 한계로 밝힙니다. 과제별 목표값은 기초 자료를 확인한 뒤 본 실증 전에 정하며, 결과를 본 뒤 유리한 지표만 고르지 않습니다.

기대한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학술적 검토가 이루어지면 실패의 뜻도 달라집니다. 시스템이 기대한 효과를 내지 못했을 때 구현의 오류인지, 적용 조건이 맞지 않았는지, 원래 가설의 한계인지 나누어 살필 수 있습니다. 연구회가 쌓으려는 것은 좋은 결과뿐 아니라 이런 구분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와 판단의 기록입니다.

연구비를 내는 조직의 요청은 어떻게 다루나요?

연구의 의뢰자와 수행자, 학술적 검토자의 역할을 밝히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해관계를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가 기대와 다르더라도 그 내용을 검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비를 내는 조직의 요청과 실제 영향을 받는 사람의 요구가 다르면 그 차이를 기록하고 검토합니다.

한 연구의 결과를 다른 곳에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하나의 적용 연구가 끝나면 다음 질문은 그 결과가 어디까지 일반화되는가입니다. AI 연구가 기존 학술에 질문을 돌려줄 수도 있지만, 인공적인 시스템에서 얻은 결과만으로 인간 사회의 법칙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한 현장의 성과를 곧바로 사회 전체의 효과로 넓히지 않고, 다음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할 질문으로 이어 갑니다.

출범할 때 정할 일

  • 누구의 어떤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지 정하기
  • 그 문제를 검증할 수 있는 질문으로 바꾸기
  • 필요한 학술과 자료 모으기
  • 참여자의 기여와 평가 기준 정하기

그 뒤에는 피해가 줄었는지, 사람이 결정을 이해하고 고칠 수 있는지, 역량이 자랐는지, 더 다양한 사람이 도움을 쓸 수 있는지를 근거의 범위 안에서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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